신창운 여론조사전문기자
’-
"尹정부 무속적""이태원 정치적"…여론 만드는 여론조사 꼼수
━ 진영 대결 부추기는 여론조사 사례 1: “(이태원 참사 추모와 관련해) 위패와 영정을 생략하고 글씨 없는 리본 착용을 정부가 지시한 것이 무속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십
-
[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] ARS에 응답하는 20대는 1% 미만…‘적극층’ 과다 반영
━ 믿기 어려운 여론조사, 그 실상을 보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(여심위)에 가장 최근(6일 오전 기준)에 등록된 여론조사 10개를 보면, 20대 응답자 ‘목표 할당’
-
[S포커스] 샤이 보수, 판세 못 바꿔 vs 영남서 영향
━ 지방선거 D-4 선거 막바지엔 ‘숨은 표’ 논쟁이 벌어지곤 한다. 여론조사와 표심(標心)이 다를 수 있는지에 대한 탐색이다. 6·13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다. 특히 투
-
[팩트체크]미공개 여론조사 트위터 공개는 노련한 '정치9단'의 치고 빠지기?
[팩트체크]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미공개 여론조사 결과를 소셜미디어에 올려 선거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. 이번 논란은 19만9000여 명의 팔로워를 가진 파워 트
-
[주목! 이 책] 다산의 한평생 外
다산의 한평생(정규영 지음, 송재소 역주, 창비, 292쪽, 1만7000원)=다산 정약용의 고손자 정규영(1872~1927) 선생이 쓴 『사암선생연보』(俟菴先生年譜)를 다산연구가
-
신창운 동국대 리서치센터 연구교수 임용
신창운(사진) 전 중앙일보 여론조사전문기자가 1일자로 동국대 서베이앤헬스폴리시 리서치센터 연구초빙교수에 임용됐다. 이 센터는 통계조사를 기반으로 정책 개발을 하는 대학 기관이다.